#밥친구추천 #5세대아이돌 #아일릿 #자컨은와일드바니가마지막인당신에게 안녕하세요, 님! 벌써 4월 2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어제는 선거일 이었는데, 유권자의 권리는 잘 행사하시고 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저번 주에 후다닥! 사전 투표를 하고 투표날 당일에는 집에서 열심히 휴식 시간을 가졌어요🛌 그러다가 자석처럼 이끌린 알고리즘 덕에 이번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어떤 알고리즘이었는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바로 ‘아이돌’ 입니다!
K팝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로 각광받고 있고, 특히나 ‘5세대’로 불리우는 그룹들이 굉장히 순항 중인 요즘! 에디터 온과 딩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이 있었는데요👀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스크롤을 슥슥 내리시면서 오늘도 저희가 들고 온 도파민을 가벼이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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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 슈퍼 이끌림🧲 당해버렸다!
에디터 온이 자석처럼 이끌렸던 이들은 바로 지난 3월 25일, 타이틀곡 ‘Magnetic’으로 데뷔한 신인 아이돌 아일릿(ILLIT)! 새로이 걸그룹 명가로 떠오른 하이브(사실 하이브는 내놨다 하면 다 잘 되긴 하지만요)가 뉴진스 신드롬을 일으킨 후 내놓은 신인 여자 아이돌이라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요즘 유튜브 쇼츠를 틀어도, 인스타 릴스를 봐도 언젠가 한 번은 마주치게 된다는 “You You You You like it's magnetic~🧲 super 이끌림~🧲”의 주인공 아일릿에 대해, 대학 시절 케이팝을 전공했다는 사실을 가진 오타쿠 척척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에디터 온이 안경 척👓 올리고 톺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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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 START ) IT!
서바이벌 데뷔, 다음은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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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ILLIT)은 ‘I WILL’이라는 진취적인 의지와 ‘IT’이라는 대명사를 통해 무엇이든 될 수 있음을 기대하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해요. I WILL 과 IT 사이에 그 어떤 것도 들어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그룹인 것 같아요.
아일릿은 2023년 6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 (알 유 넥스트)>를 통해 결성된 빌리프랩 소속의 그룹이에요.
사실, 같은 빌리프랩 소속의 엔하이픈 또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어서 그런지, 자세히 찾아보기 전에는 아일릿이 <아이랜드 2>에서 데뷔한 친구들 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이랜드 2>는 엠넷에서 곧 방영할 예정이고, <알 유 넥스트>는 또 다른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저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실시간으로 달리면 답답하고 마음 아파버릴 것 같아 웬만하면 아이돌의 데뷔가 끝난 이후에서야 몰아보는 타입이라 이런 정보에는 밝지 않다는 사실😅)
그래서 슬쩍 시청해본 결과, 확실히 엠넷 특유의 매운 맛 편집이 돋보인 <아이랜드>와 달리 <알 유 넥스트>는 삼삼하고 연습생들 간의 관계성에 적당히 집중하는 느낌이었어요. 저같이 도파민 자극에 절여진 시청자분들은 참고하고 피해입지 마시길.
어쨌든, 아일릿 데뷔 멤버는 윤아, 민주, 영서, 모카, 원희, 이로하로 프로그램을 통해 결정되었지만, 영서의 갑작스러운 전속 계약 해지로 결국 영서를 제외한 5명이 데뷔를 하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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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주, 모카, 이로하, 원희, 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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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비주얼롤의 멤버인데, 음색이 정말 독특하게 좋아요! 알고 보니 YG 연습생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납득이 가는 출신입니다. 차분하지만 다소 광기 어린 말투가 매력적.
일본인 멤버, 귀엽습니다. 맏언니 라인인데도 어쩐지 동생같은 느낌이 있어요. 활동은 장발로 했지만, 컨셉포토 속 숏컷이 잘 어울리던데 다시 한 번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일본인 멤버, 뮤비에서 첫 눈에 사로잡혔습니다. 눈빛에서 오는 묘한 매력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귀엽고 눈이 땡그랗게 생긴 멤버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여고괴담미를 풍깁니다. 그런데 08년 생이라니, 이건 말도안돼
<알 유 넥스트> 최종 1위.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 기간이 당시 1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1위가 되다니 대단하지 않나요? 그만큼 실력이 받쳐주기도 하고, 또 이상하게 눈이 가는 멤버입니다. 귀여워서 사촌 동생 삼고 싶어요. (실제 원희의 사촌 언니는 러브캐처에 출연했던 황수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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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스크를 쓰고 1년 후, 원희는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 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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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내 개그맨. 누가 봐도 맏언니처럼 생겼지만 실은 민주와 모카와 동갑인 윤아. 전형적으로 키 큰 고양잇과 맹수 미인인데, 성격은 허허실실 타입입니다. 웃기고 엉뚱한 행동과 어쩐지 타격감이 좋은 윤아 덕분에 특히 자체 컨텐츠 볼 맛이 생기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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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 MAKE ) IT!
하이브 표 걸그룹이 또 일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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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일릿의 컨셉 포토가 처음 떴을 때 ‘뉴진스와 느낌이 겹치는 것 같다’, ‘뉴진스가 연상된다’는 말이 꽤나 나왔어요.
“또 검은 긴 생머리에 몽환적인 Y2K 소녀 컨셉인 거야?”
앞선 단어들의 조합은, 뉴진스의 대흥행 신화 이후 대중들에게 ‘이건 뉴진스 거’라는 인식이 박힌 상태죠. 아무래도 아일릿이 ‘뉴진스의 후배’로 불리는 만큼 선배 그룹과는 어떻게 다른 컨셉과 분위기를 가져올 지 궁금해 하고 있던 와중에 어딘지 모르게 뉴진스가 떠오르는 앨범 포토는 물음표를 키울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결론은, 아일릿은 달랐다는 겁니다.
아일릿이 표방하는 그룹 이미지는 ‘슈퍼 리얼 10대’, ‘함께 놀고 싶은 친구’ 인데요. 멤버들의 또래이자 아이돌 문화의 주 소비층인 10대를 공략하기 위해, 그들만의 발랄하고 엉뚱한 바이브를 보여주고 청소년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느낌을 강조하고자 하는 게 여러 방면에서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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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 DO ) IT!
다들 모여봐, 프렌즈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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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직전, 하이브에서 ‘프렌즈 나잇’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아일릿의 데뷔 파티😲로 틱톡커,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을 쇼케이스에 초청하고 이들을 위한 체험존을 운영했답니다. 틱톡이 전세계 10대들의 주 사용 플랫폼이 되고, 안무 챌린지가 선택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런 행사를 주최하게 된 거예요.
해당 행사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아일릿을 직접 마주하고, 앨범 전곡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키링 만들기나 안무 배우기 등 10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어요.
프렌즈 나잇에 초청받은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은 후기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그들의 시청자에게 아일릿을 확실히 인지시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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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마그네틱’은 말하자면 “이지리스닝 틱톡감성이지만 의외로 쉽지 않다” 입니다. 첫 소절을 듣자마자 좋고, 틱톡에서 유행할 만한 사운드와 댄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흥미로운 건 이 곡이 플럭앤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하이브리드된 댄스(Dance) 장르라는 점인데요. 여기서 ‘플럭앤비’ 는 플러그와 알앤비가 합쳐진 장르를 말하는데…
이렇게 설명하기 보다는 플럭앤비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아 이런 거~” 느낌이 바로 오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아일릿의 음악적인 결은 뉴진스와는 크게 다르고, 오히려 비교하자면 이달의 소녀(특히 오아써)와 비슷한 거 같다고 느꼈어요.
어쨌든 중요한 점은 해외, 특히 힙합 언더그라운드씬부터 틱톡, 릴스에서까지 유행 중인 장르를 케이팝 메인 스트릿으로 끌고 왔다는 것과 이걸 아주 맛있게 잘 말아줬다는 게 중요하죠🤤 덕분에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3,400만 회를 돌파(4월 4일 기준)했고, 데뷔 8일 만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63위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33위에 자리하면서 인기를 증명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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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 앨범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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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준비 기간동안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모은 팬층의 이탈을 막고, 새로운 팬을 한 명이라도 더 유입시켜 데뷔 전부터 코어를 다지기 위해 아일릿은 꽤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였는데요.
각자 멤버만의 짧은 브이로그나 50문 50답 콘텐츠 등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정기적인 단체 자체 컨텐츠를 데뷔 전에! 무려 두 시즌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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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성향이나 관계성이 잘 보여지는 여행이나 게임 컨텐츠가 대부분이라서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저는 컨텐츠를 보면서 나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어린 원희에게 맥을 못 추리는 윤아양이 너무나도 웃겼어요.
특히, 아일릿은 롱폼 뿐만 아니라 틱톡 등의 숏폼 컨텐츠로 거리감을 줄이고 소통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데뷔 전부터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도 꾸준히 해 왔기 떄문에 데뷔 초반 성적이 더 탄탄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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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아일릿에 대해 깊고도 얕게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요즘 5세대 아이돌, 특히 하이브 출신의 아이돌들의 폼이 아주 좋은 것 같아 ‘역시 기획력과 자본의 힘이 중요하구나’를 여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글로벌적인 성장과 플랫폼의 다변화로 인해 앞으로의 K-POP 씬에 어떤 지각변동이 있을 지 무척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혹시 아직도 ‘마그네틱’을 들어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청취 어떠세요? 님도 ‘슈퍼 이끌림’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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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밥🍚친구 구하시면 이건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에디터 딩입니다! 혼자 밥 먹을 때, 뭘 봐야 할 지 고민하며 OTT를 맴돌다 항상 보던 거만 보던 적 있지 않나요? 실제로 전 밥🍚친구 고르는데 20분, 식사 10분 도합 30분의 식사시간을 갖는답니다. 게다가! 매번 무한도전만 봐서 대사도 외울 지경이랍다.😢 저처럼 밥친구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가볍게 볼만한 컨텐츠를 소개하고 싶어요! 그럼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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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렸을 때 자주 봤던 프로그램이 아이돌이 아기와 함께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헬로베이비’였는데요. 아기들과의 케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아이돌의 성격, 멤버 간 관계성👭을 볼 수 있어 애청했답니다. 당시 출연진의 속을 긁을까 말까 하는 선 넘는 예능이 유행했었는데, 헬로베이비는 멤버들 간 존중과 적당한 재미를 추구해 편하게 볼 수 있는 컨텐츠였기때문이죠.
하지만 3~4세대로 들어가며 이런 콘텐츠를 TV에서 보기 어려워졌어요. 😭소극적인 국내 활동, 수많은 해외 활동으로 인한 국내인지도 부족 등 K-POP의 그사세화때문인데요. 소속사들은 부족한 국내 활동을 대체해 팬을 유입시키기 위한 아이돌 자체컨텐츠(일명 자컨)들을 제작하고 있답니다. 그럼, 헬로베이비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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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자컨 중 예능처럼 웃긴 걸 찾는다고요? 그럼 잘 찾아왔습니다. 고잉세븐틴은 님을 배신하지 않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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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특히 추천하는 편은 EP. 44~45 TTT편인데요! 이 편은 13명이란 다인원에서 나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 편은 멤버들끼리 가는 여행인데요. 인원이 인원인지라 대학교 MT를 연상시킨답니다.
(술게임도 하고, 다음날 다같이 해장하는 세븐틴의 모습… 너무 친숙한 분위기라 에디터 딩은 추억여행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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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레귤러 예능에서도 13명이란 다인원은 나오는 경우가 드물죠. 게다가 이런 숫자는 게스트가 껴있어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돼, 기존 예능 레귤러 간 케미가 안 보이는 경우도 많은데요. 세븐틴은 “모두가 친한 그룹”으로 유명해, 그 어떤 조합으로 붙더라도 시청자까지 어색한 분위기를 느끼지 않아도 되어 편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편은 MT지만, 고잉세븐틴엔 귀신의 집에서 술래잡기, 추리 게임 등 다양한 컨셉의 컨텐츠가 있는데요. 정말 어느 컨셉, 장르든 다 있기때문에! 님이 원하는 영상을 취사선택해 보세요. 아니면 팬들이 정리한 ‘레전드편’ 목록을 찾아서 봐보세요. 밥친구로든, 웃음친구로든, 고잉세븐틴은 님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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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자컨 중에 재미로 새롭게 떠오른 그룹이 있는데요. 붐💣붐💣붐💣르세라핌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르세라핌’하면 틱톡 챌린지 때문인지 ‘재치 있다’란 이미지가 먼저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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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발함✨과 센스, 어디서 왔나 했더니 멤버들한테서 나온 거 같더라고요. ‘르니버스’에서 인상 깊게 봤던 건 환승연애를 패러디한 ‘환승우정’편인데요. 르세라핌 멤버들이 환승연애를 좋아하는 걸로 유명해, 소속사에서 패러디 자컨을 준비한 거 같았어요. 환승연애를 너무 진심인 멤버들이라 환승우정에도 진심으로 몰입해서 하는 멤버들. 환승연애에서 첫 만남 때 출연진 간 어색한 분위기, X와의 만남같이 키포인트 되는 부분을 기가 막히게 살려 재미를 한껏 더 살린답니다.
(폰트부터 BGM, 영상보정, 편집까지 환승연애 같이 연출해 몰입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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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멤버들 간 케미를 볼 수 있는 ep.37~38 Perfect Game Night편을 추천해요. 막내 은채를 아끼는 언니 4명의 모먼트부터 왓츠인마이백💼,사쿠라의 겜잘알🎮 모먼트, 꼬치의 달인 게임에서 승부욕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들까지. 어딘가 있는 현실 여고생 무리를 보는 것 같아 재밌어요. 여고생 케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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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자컨은 엔믹스의 PICK NMINXX(픽엔믹스)랍니다. 픽엔믹스도 앞서 소개한 고잉세븐틴, 르니버스처럼 기획 및 연출이 되어있는 예능형 자컨이에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에피소드는 “해원이는 12살&믹스상사”인데요. 이름을 들으면 바로 뭔가 떠오르지 않나요? 저는 “명수는 열두살&무한상사”가 바로 떠올랐는데요. 님도 이게 떠오르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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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맞추셨어요! 이 에피소드들은 무한도전 오마주로, 명수는 열두살과 무한상사를 패러디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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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제목마저 무도의 유명한 밈을 차용해 게시하기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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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점은 멤버 해원의 재미 캐리예요. 무도잘알🕵️♂️ 해원이 “해원이는 12살”에서 박명수처럼 겉도는 컨셉, 그리고 “믹스상사”에서 무한상사 유부장의 꼰대 아닌 꼰대 컨셉을 기가 막히게 소화해 보는 재미가 가득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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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K-POP씬에서 엔믹스 멤버들이 개그 신흥 강자인데요. 전부 밈잘알에 개그 욕심이 가득해, 소속사가 만든 자컨 픽엔믹스 말고도 유튜브에 엔믹스 검색해 아무거나 봐도 님을 웃겨줄 거에요.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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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제가 추천한 밥친구들, 어떠셨나요? 아이돌에 친숙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들이지만, 관심 있지 않는한 자컨까지 찾아보는 경우는 드물죠. 이 김에 밥친구로 이 그룹들과 친해져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돌 자컨은 큰 메시지도 없고, 팬층을 겨냥해 관심 없다면 접하지 않았을 영상들이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생각 없이 보는 밥친구로는 최고잖아요. 그럼, 여기까지 소개하고 다음 글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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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오기: 독자님들의 의견을 불러오는 중 ...
오늘의 도파밍 13호 어떠셨나요?
온: 에디터 딩의 글을 보며, “다 아는 컨텐츠들이구먼…” 했답니다. 저는 피원하모니의 ‘하모니 포레스트’와 CIX의 ‘6백만불의 CIX’ 그리고 크래비티의 ‘비티파크’도 추천드려요. 저는 아이돌 자컨은 무조건 ‘웃겨야 본다’가 신조이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린 컨텐츠에 대해 개그적 아쉬움은 없으실 거라고 자신해요🤩
딩: 최근 제 유튜브 알고리즘도 아일릿이 가득한데요. 때마침 에디터 온의 아일릿 소개글을 읽으니 흥미로웠어요. 아일릿 인기가 노래와 멤버들의 매력도 당연하지만, 틱톡 bgm으로 나올 법한 speed up 앨범을 발매하며 트랜드를 빠르게 쫓아 super~이끌림🧲 당한 분들이 많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에디터 온처럼 이번 호 아일릿 혹은 아이돌에 관련된 생각들을 ‘불러오기’에 써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아이돌 콘서트 후기 같은 것도 좋아요. 못했던 얘기들을 익명으로 공유하는 건 재미있는 일이잖아요.
이번 호에 대한 님의 생각,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불러오기에 맘껏 적어 주세요. 도파밍이 열심히 들을게요!
주변 친구들과도 함께 도파밍을 공유해주세요! 우리 모두 함께 도파민 발견하는 그날까지 함께 해요 (빠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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